산행 후에 가장 불편한 부분이 무릎의 통증이다. 1차적으로 체중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일상의 생활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산행 후 반나절 정도는 불편함을 항상 느끼는 편이다. 그래서 스포츠테이프도 사용해 보고, 다양한 형태의 무릎보호대 10여종 이상을 사용해 보았다 주로 등산복 안에 착용하는 압박 밴드형 무릎보호대를 사용하는데 3~4시간 산행의 경우에는 상관이 없는데, 좀 긴 산행의 경우에는 위 아래 끝부분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처리된 부분에서 피부트러블이나 심하면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요즘 나오는 대부분 제품은 스포츠테이프 효과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어 무릎을 잡아주는 느낌과 함께 사용 안 했을 경우와 차이는 분명히 있다. 사용해본 해피홈 메디핑 제품은 스포츠테이핑 제품이다. 기존의 스포츠테이프 처럼 개인이 이리저리 붙이는 형식이 아니라 붙이는 위치에 따라 모양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일단 편리하다 지난 쪽 무릅보호대는 여름철이다 보니 허벅지를 쪼이는 탓에 위 끝부분이 따가워서 아래로 내려버렸다. 오른쪽 메디팜은 처음에는 느낌을 잘 느끼지 못했는데 산행을 하면서 시원한 파스를 붙인 듯한 느낌도 들었고, 평상시 하산시에 느끼는 무릎 통증 느낌 보다 확연히 줄어든 느낌을 받았다. 계단이 이어지는 하산길에 좀 편안하게 내려온 기분이다 오른쪽 발바닥에도 두개의 테이핑을 내 나름의 기준으로 붙여 사용해 보았는데, 산행 후 발바닥 통증도 예전 산행에 비히면 확연히 줄어든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이야기히면 압박밴드형 무릎보호대는 위.아래 끝부분이 피부에 닿아 물집을 일으키곤 해선 장기간의 산행을 하는 경우에는 불편했는데, 메디핑 테이핑은 떼어낼 때 좀 불편한 점이 있지만 기능적으로 기대 이상이다. 또한 무릎을 보호한다는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있어 기능면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편리성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판단된다. ※ 핏짜 테이핑 요법 무릎보호대 해피홈메디핑의 부상 방지 효과 후기 스포츠테이핑 해피홈 메디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테이핑은 해피홈 메디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