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사진은 판매하는 제품의 실제 사진이고, 6~9번째 사진은 당시 나왔던 같은 라인의 가방입니다. 당시 9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주름 디테일이 정교하며 가방 끈은 일정한 간격으로 박음질 되어 있고, 가방 엉덩이(?) 쪽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어 완성도가 높습니다. 숄더백으로 나온 디자인이나 팔을 땅 쪽으로 늘어뜨리게, 토트백 형식으로 들어도 땅에 끌리지 않는 길이입니다. (키 165기준) ae애의 디자인 중에 드물게 편리성도 갖춘 디자인인데, 당시 잠깐 생산됐던 디자인으로 더 이상 만들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37x43cm 한두번 들고 나갔습니다. 새제품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