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오 파퓨메 오 떼 블랑- 남녀공용 플로럴 우디머...

■ 불가리 오 파퓨메 오 떼 블랑 오드코롱- 구형-오리지날 버젼 2003년 출시 Bvlgari Eau Parfumee au the blanc Eau de Cologne 남녀공용 플로럴 우디 머스크 향수 ㄴ 5ml - 30000원 ㄴ40ml -110000원 새제품 (네** 최저가 135880원 사진) ■ 불가리 오 파퓨메 오 떼 블랑 구형- 2014. 2. 21. 22:20 아,,자태도 알흠다운 불가리~ 오 떼 블랑..!( au the blanc) 내가 처음 쓴 불가리 향수는 옴니아 크리스탈린.. 불가리 향수가 절대로 가볍지 않고 우아한 향수란걸 알게돼는데,, 그 향이 어땠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오 떼 블랑을 시향할 당시 옴니아 크리스탈린과 비슷하지만 좀더 깊이 있다,,,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던 기억이,, 구입이 아니라 강탈 비슷.. 내가 느끼는 두가지 불가리 향수는 가볍고 산뜻다기 보다는 기품있고 약간 무거운,, 내가 좋아하는 머스크 향이 베이스로 깔린 향이다 하튼,,,내가 출근할때 가장 많이 손이 가는 향수 푸릇푸릇 어린 아이들보다는 나처럼 나이 지긋한(?) 여자가 쓰기 딱 좋은~ 너무 훌로랄 훌로랄 또는 너무 시트러스 시트러스 혹은 과하게 머스크 머스크 하지 않고 이 모든게 적절히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wear(향수는 뿌린다기 보다는 이 영어 표현이 더 어울리는거 같다...)하면 차분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슬프거나 우울하면 누군가는 술을 마시거나 누군가는 사람을 찾거나 혹은 약을 하거나,,그렇겠지만.. 난 우울한 아침에 향수를 쓰면 먼가 안정제를 쓴듯한 느낌이 든다 그 향기에 둘러쌓여 위로받는 느낌 그때 가장 잘 어울리는 불가리 블랑~ ■ 희귀한 화이트 히말라야 차를 연상시키는 남성과 여성을위한 차분한 고급 오드코롱 사치스럽고 소중한 럭셔리한 순간에 깊은 휴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위한 매혹적인 뉘앙스가 가미된 섬세한 향수. ■불가리 오 퍼퓸 오 더 블랑 남녀공용 플로럴 우디 머스크 향수 2003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조향사 자크 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