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닝 / 11년식 / 87,000km

병원통원치료 목적의 환자이동을 위한 필요에 따라, 21년 10월 하순경, 1인신조 차량을 250만원에 중고구입함과 거의 동시에, 배터리 교체를 시작으로, 전체 루마썬팅, 2채널 블박,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지원되는 매립형 네비 및 오디오, 하이패스, 리무진시트, 최고급 스마트폰 충전거치대, 뒷좌석 확장형 평탄화 매트(구조상 상당한 하중을 견디는 평탄화가 쉽지 않았지만, 2열 좌석은 탈거후 따로 보관중으로, 지금은 2명이 두 다리 뻗고서 푹신하게 잠자는 것이 가능한 상태), 등등 설치한 것에 더해, 보다 안전하게 타기 위해, 센터입고해서, 추가로 40만원가량들여 완벽 경정비까지하고서, 구입후.현재까지 총 1천키로 정도 밖에 타지 않았으며, 최근 22년 6월경에 종합검사까지도 마친 상태입니다 종합검사에서 번호판등이 나가고 냉각수 부족으로 체크되어, 번호판 등 교체 및 냉각수 보충하였습니다 사고기록은 제가 작년에 구입하기 이 전에 자잘한 접촉사고로 추정되는 경미한 사고 3건이 있으며, 3건의 사고에 대한 합계 보험금 청구금액은 120만원대 입니다 하자부분은, (구입전부터 있었던) 창문위쪽의 플라스틱 빗물막이의 일부파손이 있으며, 그 밖에 최근 안마의자를 혼자서 싣고 내리다가 트렁크쪽에 약간의 기스가 생긴 것이 하자라면 하자일 것 같습니다 3일 이상의 각종 수고와, 200만원 이상의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고서 파는 것이라, 안 팔아도 전혀 상관없으니 가격절충불가함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차를 사면서, (아마도 어떻게든 가격을 깍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경차, 그것도 구형경차에 더 더욱이 가능하지도 않는 옵션과 성능을 바라시는 분들은, 예컨데 충돌방지센서나 핸들열선 등이 없는 것, 혹은 소유주가 단 1회 바뀐 것 조차 문제삼으면서, 터무니없는 황당한 어이상실 트집거리 잡으시는 유형의 비매너 분들은, (물론 팔지도 않겠지만) 제발 그냥 처음부터 돈을 두둑히 준비하셔서, 경차말고 다른 상위의 최신차종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매너분과만 뚝섬유원지역 직거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