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신티크 프로 16 DTH167입니다. 웹툰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 구매하여 올해 5월에 에이랩에서 구매해서 3개월 간 잘 사용했는데, 판타블렛으로 갈아타기로 결정해서 판매합니다.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한 기기입니다. 아이패드로 작업하다가 갈아타서 그런지 16인치화면도 전혀 불편함없이 적응 되더군요. 무엇보다 발열면에서 너무 개선이 잘 되어서 오히려 아이패드보다도 더 쾌적했습니다. 처음 구매처에서 부착해 준 필름을 그대로 사용중이며 그래서 사용감이 좀 있습니다. 물론 떼면 새 상태 그대롭니다. 전면 측면은 사용감이 거의 없지만, 후면은 거치하면서 생긴 기스가 몇 군데 있습니다. 사용할 때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지만 그 부분 참고해주세요! 구성품은 원래 있던 그대로, 본체, 펜, 펜 스탠드(기본심 6, 펠트심 4), 케이블 3개 (HDMI 2.0, USB-C to USB-C, USB-C to USB-A), 전원 코드 이렇게 있습니다. 예민한 기기인 만큼 직거래로만 거래하려 합니다. 운정역 혹은 야당역에서 거래하기 원하지만 혹시라도 테스트를 하고나서 가져가시기를 원하시면 자택에서 거래해도 좋습니다. 가격은 13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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