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마라비샤에서 직접 구입했고 한달쯤 신었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탱고를 못배우게 되어 소장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짐정리 중 다시 신어보니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내놓습니다. 소가죽보다 부드러운 양가죽이고요 사이즈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판매하시는 분이 어차피 늘어나니까 작게 신어야 좋다고 하셔서 260으로 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발은 운동화 기준 270-275입니다. 한달이래봐야 거의 새것이긴한데 구입한지도 좀 오래됐고 밑창 코르크 부분에 제 이름이 쓰여있어서 싸게 내놓습니다. 구입가는 2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연락처 010-28육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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