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할때 쇼핑갔다가 외삼촌이 아기 낳아서 선물로 사들고 왔어요. 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샀는데 그때 갓난장이였던 아기 크면 신기라고 해서 사줬더니 크는거 기다리다가 아기가 갑자기 자라서 못신기고 박스만 버리고 진열장에 진열만 해놨더라구요… 그러다가 제 조카도 생겼는데 그 조카도 벌써 커서 내년에 초등입학 🥹 그래서 결국 아무도 신은 적 없고 진열만 된 컨버스에요. 컨버스 고무에서 노란물이 좀 올라와있는데 신경안쓰시는 분께 보낼래요. 신기다가 엄마의 손으로 팍팍 빨면 지워질거 같은 느낌… 그냥 진열해둬도 귀여운데 저는 실용주의자이고 저는 이번생에 과연 내가 아이를 낳아 키울지 점점 의문이라서 😞🤨 공홈가격은 7-8만원이고 분홍색은 품절이고 구할수가없네용. 미국 쇼핑몰 컨버스 매장가서 샀어요. 미국 사이즈 유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