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3월에 이사오면서 샀어요. 방 크기때문에 p121로 샀는데 사이즈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딸이죠... 기존에 쓰던 피아노가 저렴한거라 소리가 들쑥날쑥이라 새로 사달라고해서 비싸게 샀는데 학원도 끊었더니 치지않아요. 더 가지고 있어봤자 낡아갈뿐이라 그냥 울며 처분합니다. 거치대 따로 산거구요. 의자도 아이의 성장을 고려하여 높낮이 조절되는걸로 샀어요. 고양이가 뜯을까봐 커버도 주문제작했고요. 커버는 사용감 있는데 원하시면 세탁해서 드릴께요. 페달도 있습니다. 설명서는 이사오면서 잘 두었을텐데 찾기가 힘드네요. 집은 남양주시 오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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