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전자드럼 시장에서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전자드럼 모델 중 하나인 Roland TD-17KVX입니다. 올 매쉬헤드로 오래 쳐도 손목이 피로하지 않고 부드러운 터치와 조정 가능한 적절한 민감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12”의 큼직한 스네어 드럼과 무선 블루투스로 휴대전화와 연결해 음악 재생도 가능해 무척 편리합니다. 하이햇 스탠드가 스탠드에 닿을만한 부분, 베이스 페달이 베이스 패드에 닿는 부분에 스크래치 나지 않도록 보호재를 다 대어놓아 새것 같은 상태입니다. 보증서에 올해 5월 생산되었다고 나와있구요, 9월 8일에 신품 구매했습니다. 박스도 다 있고 두달 남짓이만 게임 음악 두개를 한 꺼번에 작업하느라 바빠서 많이 치지도 못했고 깨끗하게 썼습니다. 가격대비 고급 상위 기종 못지 않은 기능과 소리로 크게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드러머 출신 작곡가라 미디 작업에 쓸까 했지만 미디 드럼 샘플들이 잘 되어있어 사용빈도수가 낮고 곧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도 다가와 플러그인과 샘플들 업데이트를 해야해서 팝니다. 하이햇 스탠드, 드럼 페달, 드럼 의자는 미포함입니다. 어차피 너무 저가형이라 새로 사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서울 방배동 직거래 원하구요, 11월 말까지 직접 테스트 가능하십니다. 사진상에 롤랜드 PM-100 드럼 앰프는 28만 원이고 별매입니다. 전자 드럼을 절충없이 같이 구매하시면 25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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