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슬리피 침대

스토케 슬리피 침대입니다~ 2월말 출산 하기 두달 전쯤 구매해서 아기가 6개월되서 수퍼싱글 침대로 바꿔줄 때까지 정말 잘 사용했어요. 흔하지 않은 색상 헤이지 그레이로, 세련되게 예뻐요. 여자아기라 캐노피도 해주었구요. 스토케 침대는 타원형 모양이라 패드를 꼭 맞춤으로 주문해야 하거든요. 루앤시아 라는 브랜드에서 캐노피에 드리운 하얀 천, 침대 범퍼 가드 (두께감 있는 것) 1장, 침대 패드 2장(겨울용&여름용), 방수패드 1장, 방수 매트리스 커버 1장 이렇게 주문해서 사용했구요. 패드 2장은 모서리에 밀림 방지 밴드도 추가해서 사용했습니다. 방수패드는 꼭 필요하실거에요. 그리고 스토케에서 침대 구입 할 때 침대 매트리스와 범퍼도 함께 정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침대 가격 제외하고 악세사리들만 합쳐도 대략 60만원이 넘었네요. 스토케 침대는 너무 예뻐서 다들 잘 아실거라고 생각하구요, 슬리피 구매하신다면 캐노피랑 범퍼랑 다 같이 해야 예쁘니까 다 한꺼번에 가져가시는것도 좋을 듯 싶어요~ 다리나 본체에 흠은 없으나, 한 곳 찍힌 부분이 있네요. 예민하시다면 패스하시겠지만, 제가 결벽증이라 물건을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서 새것 같아 보입니다~ 스토케 슬리피 정말 예쁜데 새 제품 사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인건 사실이에요... 여자아이가 사용한 거라 정말 깨끗하게 썼고, 중고 중에 고르고 계신다면 저희 침대가 상태가 최상일거라 생각되네요 ㅎ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