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톰그레이하운드(tomgreyhound) 출시

올해 8월 한섬(hansome)에서 진행했던 패밀리세일에서 출시 전 개발단계에서 나온 샘플상품을 60% 할인가로 판매한 제품입니다. 상태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털이 너무 예뻐서 구매했는데 평소 입는 스타일이랑 너무 달라서 가격대비 많이 안입게될거같아서 고민고민하다 내놓습니다. 아무래도 샘플상품이 만든지 얼마안된 제품들이다보니 상태는 그냥 새거라고 보시면 되구요. 창고에 묵혀둔 상품이 아니고 출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상품이라 보관상태도 좋습니다. 한섬이 퀄리티도 그렇고 디자인이 좋아서 매년 챙겨서 가는데 샘플상품은 항상 균일하게 60%에 팔더라구요. 저는 둘째날 아침일찍 줄서서 입장하자마자 가져왔어요. 아직 겨울이 안되서 당연히 한번도 안입은 새상품이구요. 샘플 그대로 셀렉되서 출시하지않는이상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라고 보심되요. 다만, 샘플 상품이다보니 소재를 알 수 없는게 단점이에요. 그런데도 구매한 이유는 사진에 보시면 알겠지만 소재가 면이 아니라 맨들맨들한 재질인데 두께감이 있어서 구겨지지않고 빨아도 그대로입니다. 제가 입으려고 털도 드라이하고 옷도 한번 세탁해서 보관상태는 최상입니다. 털은 세탁소맡길때 여쭤보니 라쿤은 아니고 폭스같다고 하셨구요. 특성상 오래걸리고 특수드라이해야한다하셔서 이만원줬습니다. 소비자가 1,390,000 -> 417,000 + 드라이값 20,000 = 437,000 배송비 별도입니다. 배송비 포함 440,000 범계,인덕원 (안양)부근은 직거래가능합니다. 직거래 시, 금액이 크다보니 현금보다는 계좌이체가 나을듯합니다. 한섬팸셀 상품 메리트는 큰 할인률에 퀄리티가 너무 좋다는겁니다. 먼지 진짜 많은데 새벽같이 가서 줄서고 몇시간동안 고르고 고생한만큼 에누리는 못해드려요. 받아보시면 알겟지만 받은 그대로 겨울까지 보관했다 바로 입으시면 되요. 한섬패밀리세일은 구매대행판매자 방문이 반일정도로 수수료를 많게는 30%까지 붙여서 되팝니다. 검색해보면 많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