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플하우스 아사 EID 구체관절인형 + 세상에 하나뿐인...

[Prologue] 원래 애슬레져 패션의류 브랜드 회사였습니다. 해외 패션전시회에 나가면서 마네킨 대신 구체관절 인형을 맞춤 제작하여 구체관절인형에 저희 옷을 디자이너가 직접 하나하나 미니어쳐로 제작하여 전시했었습니다. 직접 제작한 맞춤 의상의 경우 정말 세상에 단 1개 밖에 없는 의상 입니다. 일반 사람옷을 만드는 것보다 사람의 옷을 똑같이 인형에 만든다는 것은 정말 수십배의 노력이 필요 합니다. 사람옷은 일정한 패턴이 정해져 있지만 인형옷은 그렇지 않으며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 가면서 수십번의 수정과 제작을 거쳐 만들어진 것 입니다. 또한 원단부터 부자재 봉제방법까지 싸구려 소재나 봉제 방법이 아닌 사람옷 그대로 완전 똑같이 재현해 낸 의상들 입니다. 스포츠의류 브랜드 회사 였기 때문에 구체관절인형은 거의 마네킨과 흡사하게 패션인형 형식으로 주문 제작했습니다. 또한 제작한 의상도 애슬레저웨어 컨셉의 의상입니다. 정말이지... 폐업만 아니면 절대로 판매하고 싶지 않고 그냥 소장하고 싶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아쉽지만 이렇게 매우 저렴하게 판매 합니다. [Detail] 제품상태 : 해외 전시회에 나가서 1~2회 정도 사용한 제품이라 매우 께끗하고 좋습니다. 사진 찍을때 헤어는 정리를 하지 않아서 좀 지져분해 보일 수 있는데 빗질하면 깔끔해집니다. (제가 남자라서.. 빗질이 어려워 그냥 찍었습니다 ㅜㅜ) 해외와 국내 업체에 (이플하우스 등) 다이렉트 주문제작한 제품들 이구요 당시 구입가가 바디만 평균 60만~80만원 사이 제품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착용하고 있는 의류의 경우 세상에 단 1개 밖에 없는 의류 입니다. 전시회 나갈려고 일부러 저희 옷을 미니어쳐로 제작한거구요. 옷만드는데만 어마어마한 인건비가 들어갔습니다 (일반 옷 만드는 수고의 수십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같은 인형옷일지라도 드레스나 캐쥬얼 의류등 하고는 난이도에서 차원이 다릅니다. 드레스나 캐쥬얼 의류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구성하면 핏이 나오지만 애슬레져 의류는 경우는 딱 달라붙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