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에 낙원상가에서 기타 배워보려고 샀는데 2020년 4월에 군대를 갔습니다. 군대에서 남는 시간에 연습해보려고 했는데 기타에서 기타를 보관할 공간, 연주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결국 못 쳤습니다. 과장 없이 단 하나의 곡도 연주한 적 없습니다. 산 직후에 잘 되나 한 번 튕겨본 게 전부입니다. 최근에 점검 받았는데 이상 전혀 없고 그냥 새거라고 그랬습니다. 배송은 포장하기도 어렵고 파손우려 때문에, 용인 기흥역이나 그 부근에서 직거래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