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신랑의 별세로 각종 장비들 처분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디다 어찌 써야할지 모르는 장비입니다. 사무실 책상 모니터 바로 아래 있던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거의 사용한적 없는 장비입니다. 그럼에도 언박싱할 포장박스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부산에 거주하며, 직거래나 입급확인 후 택배거래 가능합니다. 중고거래이니 반품이난 교환은 불가하겠지요. 물건의 가지수가 많다보니, 네고로 협상하는 것도 힘이드네요. 네고도 불가합니다. 할때마다 개인적이지만 신랑생각에 가슴이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