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냉동고 냉장고 고장 나눔

이곳에서도 판매하고있을수있는 중고가전업체에서 상태가 가장 좋은거라고 40만원에 10월12일 구매한 제품입니다. 가져온날부터 소음이 크고 팬소리가 엄청커서 교환요청했으나 더블유디 뿌려서 사용하면 이상없으니 그냥 쓰랍니다. 요청도 몇번하고 이상하다고 문자까지 보냈습니다. 자기는 양심판매자라면서 다 정비후 보낸거라 이상없으니 쓰라고 합니다. 한두달 지나도 이상없으면 이상없는거라고. 혹시라도 이상있음 봐주겠다고 합니다. 물론 녹음내용 문자 있습니다. .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찝찝하지만 그래...중고가 그렇겠지.. 없는돈에 시작하는 장사라 참고 쓰기로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 저녁장사 시작하고 9시쯤 냉동고를 열었습니다. 육회용 소고기 연어 날치알 냉동식품이 싹다 녹아서 핏물이 흐르더군요. 사진찍어 보내고 전화했습니다. 안받습니다. 너무화도 났지만 핏물이 바닥에 흥건하게 흘러서 청소가 우선이었습니다. 어이도없고 판매할 재료가 없으니 장사는 당연히 못하겠죠? 성탄절에 일하는 업체도 없고요. 하나님이 쉬라고 하는구나 ㅎㅎ 냉장고 판매업자도 가족들과 쉬겠거니하고 성탄절에도 전화 안했습니다.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전화 합니다..안받습니다.. 계속합니다..오후가 되서 받습니다. 기분 좋을리가 없죠? 사장님 왜 전화를 피합니까! 어떻게 해결할지 말안해줄거냐고 말했습니다. 당연 기분좋게 말할수 없겠죠? 저보고 한다는말이 과관입니다. 이유도 말안하고 왜 소리지르고 화내냐고 합니다. 제문자 못보셨냐고 말하니 모른답니다. (이분은 문자가 카톡처럼 읽으면 표시된다는걸 모르시더리고요ㅎㅎ) 말했습니다. 문자 읽었다고 표시됐는데 왜 거짓말 하냐고. 정말 내가 왜 전화한지 모르겠냐고.. 그제서야 일부러 안받았답니다. 제가 문자로 녹은 냉동식품부터 장사못한거 어떻게 변상한거냐고 해서 기분 나뻐서 연락 안받은거랍니다 ㅎㅎ . 더이상할말도 없고 그럼 어떻게 처리 해줄거냐고 물었습니다. 서비스기간 2개월이고 왜 처음부터 바꿔달라하지 요청안했냐고 합니다. 이상있다고 문자도보냈고 전화통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