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스 빅크라운 D.26 모델입니다 한정판으로 전세계 1931점만 판매되었습니다. 오리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역사깊은 파일럿워치인 빅크라운입니다. 애커스와 빅크라운 식스티파이브까지 다양한 오리스의 시계를 경험했지만 매력은 빅크라운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40mm 사이즈로 손목 얇으신분들 두꺼우신분들 모두 잘어울리는 사이즈이며 빈티지한 가죽줄과 더불어 칠판같은 녹색 다이얼이 아주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뒷판은 스위스의 항공기가 음각처리되어있습니다. 글라스 및 베젤등 전체적인 컨디션은 깨짐이나 크랙없이 양호하나 줄질에 의한 약간의 기스와 사용감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국내 미림 정식 보증서 포함 풀박스이며 가죽줄 한개는 거의 사용감 없습니다. 리테일가는 210만원 정도였으며 중고거래 100만원 초반선에서 거래되는 것 같네요. 영구소장 하려했지만 급하게 현금이 좀 필요하게 되어 저렴히 내놓습니다. 직거래 고양시 덕은동 가능하고 택배거래시 안전하게 발송처리해드립니다. 거래내역 많으니 믿고 거래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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