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옷을 만들어 온 페레그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브레톤 스웨터입니다. 100% 영국산 메리노 울을 활용해 맨체스터에서 만들어진 영국 고유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투박할 정도로 두툼한 크루넥이 믿음을 심어줍니다. 피셔맨 니트를 떠오르게 하는 스트라이프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숄더 버튼 디테일도 남성적인 매력을 더해줍니다. 옷장비우기 중이라 내놓습니다. 3회 이너와 함께 착용하였으며, 세탁은 하지 않았으며 깨끗하게 보관중입니다. 사이즈 M으로, 100 입으시는 분들이 맞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