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데커 탈론 265입니다. 구매는 작년에 이월로 했는데 예판 데크가 늦게 오는 바람에 이번에 착용 시작해봤습니다. 이전까지 꾸준히 쓰던 부츠가 나이트로 셀렉트였는데 같은 사이즈로 주문한거에 비해서 탈론은 좀 크더군요 발이 부츠 안에서 논다는 느낌이 들어서 방출합니다. 게다가 셀렉트도 딱딱하다고 생각해서 신고 있었는데 이건 딱딱해도 너무 딱딱하네요 구매후 지산에서 2회 출격해서 타본 상태고 런 횟수는 6~7회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제발과 맞는가 확인해보려고 베이직 카빙만 해본 상태라 부츠 접은적 없어서 구겨짐 없이 깨끗합니다. 흙먼지는 약간 묻어있는데 감안해주세요.. 평소에 탈론을 신어 보셨던 분들이나 니데커 부츠의 사이즈를 대략 아시는분들이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나이트로에 비해선 약간큽니다. (많이?) 사이즈 265이고 상태 깨끗합니다. 새부츠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경기도 평택이나 시간맞춰 지산에서 가능합니다. 직거래 선호하고 '직접 신어보고 결정할께요' 하는건 환영입니다. 평택까지 직접 오셔서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면 교통비 명목으로 32만원에 드리겠습니다.